2007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거침없이! 유쾌하게! "거침없이 유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깃든 섬세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구. 나와 자네가 함께 하는 오늘, 바로
이 순간이 선물이네. 활기와 기쁨과 호기심을 간직하게.
인생을 건 일과 이기심 없이 타인에게 봉사하는 데 집중하게.
나머지는 모두 우주가 알아서 해줄 걸세."


- 로빈 샤르마의《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중에서 -


* 유쾌하게 사는 것 자체가 '인생을 걸 만한' 일입니다.
자신도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쉬운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하되 나머지는 '우주'에 맡기고,
거침없이! 유쾌하게! 하! 하! 하!
- 오늘은 스승의 날 -

오늘의 저와 우리를 있게 한
이 땅의 모든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100일 기도  2일째 -

어제 금식으로 시작한 100일 기도 첫날,
참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을 함께하며 기도에 동참해 주셨고
드림서포터즈 참여는 물론 진정어린 격려와 위로,
여러 제언과 충고의 말씀도 많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큰데
남기신 글들이 또한 너무 고마워, 몇 분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한 번씩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고유번호 20079 / 참여 날짜 2007-05-14 15:02:48
이름(이메일) 이남순(dlsk---@) / 월후원금액 20,000 원

남기는 말 : 무엇 때문인지 미적거렸는데요.
오늘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꿈너머꿈" 배가
끝까지 항해하시기를!!!  

2.
고유번호 19958 / 참여 날짜 2007-05-14 09:56:06
이름(이메일) 김홍순(hski---@) / 월후원금액 50,000 원

남기는 말 : 선생님의 절박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느낌이 들면서 어떤 방법으로든 동참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디 용기를 내시고 상투적인 말이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저로선
이 말을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매일 매일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3.
고유번호 19973 / 참여 날짜 2007-05-14 10:40:27
이름(이메일) 이노나(nona---@) / 월후원금액 5,000 원

남기는 말 : 매일 아침 편지를 읽으면서 저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면서도 진작 타인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제적 여건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저의 하찮은 손길이 무슨 도움이 되랴 하는 자괴감으로,
다른 이들이 할텐데 라는 안일함으로 저를 안심시키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십시일반.. 그 위대한
뜻에 오늘 저의 먼지같은 손길을 보태고자 합니다.

많이 늦은 것도 같아, 그리고
너무 적은 금액이어서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지만
저의 이 작은 마음이 단단한 돌멩이가 되어 오솔길가에
놓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4.
고유번호 19949 / 참여 날짜 2007-05-14 09:07:30
이름(이메일) 김보연(poki---@) /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 저는 종교는 다르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몇년 전부터 아침편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종교가 달라서
후원하는 걸 꺼리고 있었지만,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종교적 차이를
떠나서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5.
고유번호 20013 / 참여 날짜 2007-05-14 11:28:58
이름(이메일) 강석중(king---@) /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  "나 아니어도" 하는 마음이 부끄럽고
죄송하고...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얻어
'E형 모델' 백만불짜리 웃음이 살아났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도
오늘 하루 더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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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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