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다 잘 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잘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풍요로움과 가능성은 매일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일들이 샤워처럼 당신에게 쏟아져 내립니다."
다짐은 길을 열어 주는 출발점입니다. 잠재의식 속에서
다짐을 계속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짐한 대로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모치즈키 도시타카의《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중에서 -


* 어떻게 모든 일이
다 잘 되어가기만 하겠습니까.
더러 어려움도 있고 고통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 잘 되고 있다'고 말하면, 그 말이 씨가 되어
정말로 모든 일이 다 잘 되어갈 것입니다.
말은 곧 믿음이고 씨앗입니다.
- 꽃마에 '내 가게 열기' 시작됩니다 -

오늘부터 '꽃마(꽃피는 아침마을)'에
'내 가게 열기' 메뉴가 생겼습니다. 말 그대로
'꽃마 열린장터'에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이거나 꽃마주민으로서
자신의 '이름'과 '얼굴', 그리고 '신용'과 '명예'를 걸고
아침편지 가족과 꽃마주민들에게 믿을 만한 좋은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내 가게'를 열어
좋은 일도 하고 소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내 가게' 프로젝트는 꽤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회심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년 11월, 꽃피는 아침마을의
문을 열 때부터 꿈꾸며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일이지요.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직업으로든 취미로든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자신의 땀과 열정, 그리고 재능이 묻어난 것을
소재로 삼아 꽃마에 자신의 가게를 갖게 되는 것을 꿈꿔 왔습니다.
더 나아가, 꽃마에 '내 가게'를 여는 것이 어떤 이에게는
새로운 직업이 되어 새로운 꿈과 희망의 터전이 되고,
새로운 삶의 비전을 갖게 되기를 소망해 왔습니다.

우리의 '좋은 의식주 문화'에 한 뼘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소재라도 가능합니다.
남다른 솜씨로 만든 밑반찬, 취미 삼아 틈틈이 만들어온 수공예품부터
패션, 가구,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통해 판매 가능한
상품이라면 어떤 아이템으로든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가게'를 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건을 반드시 갖춰야만 합니다.
첫째는 '믿음(신용)'이고, 둘째는 '법적인 요건'입니다.
이는 꽃마가 추구하는 매우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으로, 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가게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이나
예술품과 같은 품목은 '사전 검증'이 꼭 필요한 분야로
별도의 절차를 마련해 두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가게 승인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꽃마 열린장터'는 그 무엇보다도
'믿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공간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상품으로 가게 문을 열었다 하더라도
'믿음'을 깨는 일이 있다면 '퇴출' 등의 엄정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의식주 행복공동체'가 오래도록 믿음을 지키며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눌러 들어가 보시면,
상단 메뉴에 '내 가게 열기'가 있습니다. 그 곳에 자세한
신청 방법도 안내되어 있으니 두루 살펴보시고
새로운 도전과 설계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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