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행복한 고백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납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그대와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오늘 중남미로 떠납니다 -

기아대책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난번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중남미 국가들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총 12일에 걸쳐 브라질,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이렇게 4개국을 돌아보는
빡빡한 일정으로,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간간이 앙콜메일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되도록 앙콜메일을 줄이고 그날그날 아침편지를 써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다만, 이동 시간이 길거나 현지 여건이 어려울 때에는
도리없이 앙콜메일을 보내게 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인디언 하프의 요정 미카 아게마츠(Mika Agematsu)의
'Sere Tu Sombra'입니다. 파라과이가 원조인 인디언 하프의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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