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지나친 걱정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국한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것들과 연관 지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을 달고 다니면 쉴 수도,
숙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
일을 대하면 그 해결이 더 쉬워진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걱정이 없을 수 없습니다.
사는 것이 걱정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백해무익입니다.
지나친 걱정이 더 큰 걱정을 낳고 불행을 부릅니다.
자신을 불행의 열차에 올려 태우는 격이며,
걱정을 하면 할수록 그 불행열차의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 꽃마 새소식, 꽃장 7호 가게 -

꽃장 7호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삼경차'를 만드는 차의 명인으로
소개해 드려 큰 호응을 얻었던 오금자님의 차(茶)가게로,
가게 이름은 '오금자의 차(茶)이야기'입니다.

찻잎의 채취부터 시작해, 덖고 말리는 모든 과정을
오로지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차를 맛보실 수
있는 곳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부모님, 은사님께
전해드릴 선물로도 매우 좋습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오금자의 차(茶)이야기'의 가게주인인 오금자님의
인터뷰 동영상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사전 설명회 -

오늘 '깊은산속 옹달샘 마스터플랜'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와 현지 산행(山行)이 있습니다.
참여 신청 후 선정 메일을 받으신 분들은 오전 9시까지
아침편지 문화재단 사무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등산복 차림이면 더욱 좋습니다.
오실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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