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명차(名車)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차,
언제봐도 새 것 같고
세월이 흐르면 정이 들어 다정한 친구같은 차,
그것이 바로 명차인 것이오"


- 최인호의《상도(1)》 중에서 -


* 어찌 명차(名車)뿐이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더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만날 때마다
잘 익은 술처럼 깊고 묵은 향기가 나는, 오래되고 정든 사람의
그 소중함과 그 가치를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절감하게 됩니다.(2001년 9월6일자 앙콜메일)
- 꽃마 새소식,  꽃장 6호 가게 -

꽃장 6호 가게로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아온
'북한라진 콩된장'을 비롯해 앞으로 이 가게를 통해
제3세계의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행복한나눔'의 가게주인인
영화배우 고은아님의 인터뷰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라과이에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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