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용서의 힘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건너가게 합니다.
맺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다시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게 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2005년 5월3일자 앵콜메일)
- '신(神)의 소리' -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를 읽고 올려주신 댓글들에서,
'보석의 발견'이라는 평에 이어, 마침내 '신의 소리'라는 찬사까지 나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글이기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를 한번 직접
읽어보시면 아마도 동감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에 댓글 몇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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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숙 / 매일 매일이 감동적이네요.
아침마다 기다려지네요. 제가 바이칼에 있는 느낌을...
같이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김성돈 / 이 아침에도 님은 나를 울게 하십니다.
신영길이라는 보석을 발견하신 고도원님은 보석은 보석을 알아 보십니다.
아! 그렇습니다. 당신은 분명 보석입니다. 이 보석을 발견하신
고도원님께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윤복순 / 신영길님, 님의 마음안에 분명 신이 계십니다.
그 신의 존재를 발견하신 분이 고도원님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님의 소리 신의 소리 참으로 감동으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신의 소리 영원히 듣기를 원한다면
너무 이기적인가요?

박식용 / 신영길님의 글 솜씨 정말 부럽습니다.
어찌 그토록 우리 내면으로 파고 드는 그런 힘있고 절묘한 글을 쓰시는지
정말 감탄합니다. 그리고 댓글 쓰신 분들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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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네, 오쇼 명상센터에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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