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민혁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참된 행복 어떤 것을
자기 혼자만 갖고 싶다는 소원은
악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소원이다.
사람이 행하고 경험하는 일이 참된 행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행복은 더욱
절실하게 남에게 주고 싶어진다.


- 정용철의 <희망편지> 중에서 -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한 말입니다.
사회가 각박해져 가다보니 사람들 사이엔 '내가 받는
것만큼만 주겠다'는 인식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정말로 좋은 것은,
소중히 여기는 것을 혼자서만 소유하기 보다는
더 주고 싶고, 더 나누고 싶은 마음이며,
그런 마음을 소유해야 착한 심성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주신 민혁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오늘 오후(3시)에는 <몽골에서 말타기>사전 설명회가,
내일 오후(1시30분)에는 인천교보문고에서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할 45가지' 저자 강연이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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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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