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자기 선물 다들 한두 번쯤은
누군가를 도와 준 경험이 있을 거고,
그때 개운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을 거야.
왜 그런 마음이 들었던 걸까?  나는 내 마음이 움직인 대로,
그러니까 감동한 대로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쳤을 때
마음이 찜찜한 이유는 감동한 대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개운하고 뿌듯한 마음은 감동한 대로 움직일 때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인거야.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 누구나 많은 선물을 받고 살아갑니다.
나의 삶 자체도 실은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받는 것도 귀하지만, 주는 것은 더 귀합니다.
받는 것도 기쁨이 크지만, 주는 것은 그 기쁨을 넘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마음이 움직일 때 주며 사는 것이
곧 복받는 일이고, 언제인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최고의 자기 선물입니다.
- 하나로 묶어 올렸습니다 -

어제 아침편지 밑글과
'아침고요 수목원' 사진을 하나로 묶어
아래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버튼에 올려 놓았습니다.

미처 못 보신 분들은 한번 클릭하여 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 또는 특별히 의미있는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이루마 (Yiruma)의 "Kiss The Rain"입니다.
깊이 젖어드는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겨보시지요.
오늘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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