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여규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원익의 《비상》중에서-  


*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망합니다.
누군가 그 꿈을 왜 이루고 싶어 하는지 물어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명예가 좋아서'라는 대답 대신
'내가 그 일을 좋아해서'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여규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마동 신년 달리기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오늘은 특히 2005년 새해를 맞아
신년 달리기 모임을 갖습니다.

그동안 아마동 가족으로 등록했으면서도
달리기를 잘 못하셨던 분들은 오늘 모임 참석을 통해
마라톤을 다시 시작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늦어도 오후 3시 30분까지 오십시오.
약도는 <아마동> 자료실에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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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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